일상의 즐거움
4분기 일드.
eda
2008. 11. 6. 00:00
1. 류세이노키즈나
첫회만큼의 느낌은 아니지만.. 여전히 잼나게 보고있음.
아마 쿠도칸의 드라마이기 때문이겠지만..
기본이 되는 줄거리처럼 단지 우울한 분위기의 드라마였다면 아마 두회정도 보다가 말았을지도..;
뷰티플데이즈도 좋고~
오늘 풀버전 처음 봤음. 피뷔도 나왔다던데..
오늘.. 헤이3에 나온 아라시를 보면서계속 들었던 생각.
오노 낯빛이 왜 저럴까...?;;
2. 스크랩티쳐
요거.. 의외로 잼남!
스기선생의 대책없는 정의감이 좀 답답스럽긴하지만.. ㅋ
애덜이.. 아니 야마다쿤이 넘 귀여버서....;
그제였나.. 무슨 스포츠지 인터뷰에서 좌장님 얘길했다던데.. 상세내용이 궁금.
요 드라마 보고나서 헤이세이나온 버라이어티를 몇개 받아봤는데..
얘네들 멤버가 이렇게 많았었나... 싶은 생각이 새삼....ㅋ
3. 블러디먼데이
3회부터 뭔가 쪼끔식 스토리가 엉성해지는 느낌이 살짝 들고있는중..;
선생이었던 스파이를 체포해 적진으로 침입하는 씬이라던가...
동료중의 스파이를 밝혀내는 씬이라던가....
첫회에 느꼈던 스펙타클함이라던가. 스케일도 살짝 없어진듯하고..
하지만.. 뭐.. 이것역시 여전히 잼남.
미우라하루마 연기하는게 맘에 듬.
4. 이노센트러브
요건 2회 스킵하면서 보다가 포기.
5. 오 마이걸
요건 첫회만 보고 포기.
하야미모코미치를 쫌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 별로 잼없던 도쿄타워도 끝까지 다봤는뎅.. - -a
아.. 절대카레시가 정말 의외로 넘 잼났었는데...ㅋ
이상..
시간적 여유도 별로 없고.. 다른것들도 좀더 보고싶은데.. 이번분기는 그냥 위에 세편으로 끝낼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