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 2008. 12. 3. 15:09
일에 관련된 새로운 3D프로그램을 배워야만 하는 기로에 서있다...
아.. 정말이지.. 이제 무언가를 새로 습득 해야하는 것이 너무나도 버겁고 힘겹다....ㅠㅜ
아니.. 귀찮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
나이탓인걸까...
카페의 어떤분이 올린 글이 떠오른다...

'40이 되어서도 이 일을 계속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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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너무 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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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도 보아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싫어하는 쪽;)
그래도 정말정말 열심히 해서.. 잘되서.. 세계시장에서 한방 크게 터트려주었으면 좋겠다..

아까.. 보아의 Eat you up 라이브를 다시 보면서 들었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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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일요일 가문의 영광때문에 못봤던 시사매거진을 다운받아봄.
몇가지 주제중 한가지가 미*르바에 관한 얘기었다.

뭐..요즘 여기저기서 하도 말들이 많아서 별 새로울건 없었지만...
꽤나 쇼킹했던 한 증권업계 관계자의 발언 한가지..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던.. 어느쪽이든지 정말 무섭게 느껴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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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캘린더를 맹글까 말까....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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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컴터 하드 정리해야하는데 뭘 지워야할까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