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느꼈던건데..
도대체 치아키 센빠이의 얼굴은 왜 저모양이 된걸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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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부터 시작한 skins 3 시즌.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거겠지만... 아직 1,2시즌 애덜만큼 애정이 안간다..;
뭐랄까... 먼저 시즌 아해들보다 좀더 강력한 막장.. 이라고나 할까..;
뭐.. 좀더 보다보면 구여운 구석들이 보이겠지... ㅋ
아~ 토니와 맥시와 시드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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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시즌 중반(?)에 접어든 Brothers & Sisters.
브앤시 자막 기다릴때마다 영어 못하는 설움이 밀려옴...- -
노라 - 코끼리를 달래고 어루 만지면 모든 참견을 다해서 결국 코끼리가 노라에게 질려서 냉장고로 숨는다
홀리 - 거대한 냉장고를 우아하게 몰고 와서 코끼리에게 예쁜척 혼자 다 하다가 코끼리가 질리는 순간 허를 찔러서
집어 넣는다
토미 - 어떻게 하던 코끼리를 처단 해야 겠는데 방법을 몰라서 처음엔 키티 그리고 케빈에 전화 해서 의논하다
그러다 사라와 코끼리를 넣는 법에 대해서 대판 싸움을 하고 홀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또한 홀리가 도움이 안될 것 같으니 소울과 케빈 저스틴까지 끌어 들이고야 만다
사라 - 토미가 코끼리를 넣지 못하던 말던 자기 볼일만 본다. 전혀 상관없이 그냥 바라만 보고 있다가 한마디 한다
"아버지라면 그렇게 안하셨을거야" 그리고 그 자리를 뜬다
키티 - 코끼리와 열정적으로 정치 토론을 해서 지치게 만든다. 지친 코끼리를 달래는 척 하다가 결국은 엄마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운다
케빈 - 정말로 말도 안됀다고 방방 뛰면서 가족들에게 전화 해서 "정신 차리라고" 한다. 절대로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을 수 없으니 그냥 포기 하고 말자고...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노라에게 이끌려서 질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데 돕는다
저스틴 - 코끼리에게 파도타기를 가르쳐 주며 친한 친구로 발전 한다. 그러다 결국은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을 수
없을 만큼 좋아해서 집에서 키우자고 우긴다. 마약 중독 갱생 그리고 전쟁터에 갔던 일을 알게된 코끼리는
저스틴이 불쌍해서 지가 스스로 들어간다
소울 - 코끼리와 타협을 보려고 하지만 결국은 토미와 홀리에게 맡겨 버리고 난 상관없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토미와 밀약을 해서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고 기회를 본다
레베카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어야만 워커 가의 일원이 될 것으로 철석같이 믿고 끝까지 어떻게 하던 코끼리를
냉장고에 밀어 넣어 보려고 노력을 한다. 그때 백마에 탄 저스틴이 "이미 코끼리를 넣어 놨으니 우린
저녁이라 먹으러 가자" 하고 나타날 것임
로버트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는 워커가를 보면서 "이래서 장가를 잘 가야 한다니까" 하면서 한숨을 쉰다
그러면서 그걸 어떻게 하면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할까 고민한다.
마지막으로 윌리엄
세상의 모든 코끼리는 자신의 자식이라면 유산을 분활한다. 결국 그 유산을 가지고 코끼리와 워커 가의 치열한 법정
싸움에 케빈이 변호사로 나서고 온 가족이 증언을 한다. 거기에 홀리와 라이언이 나타나서 불리한 증언을 해서 결국
코끼리가 유산을 상속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