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

드라마들..

eda 2009. 2. 17. 00:40


아..아.....아........이건 진짜 해도 너무 함.
1회부터 지금껏 닥본사해온 꽃남이었는데....
기어코.. 오늘은 보는중간에 채널 돌려버리고 싶은 심정까지 들고말..았..... orz

츳코미할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뭐하나 꼭 찝어 얘기하기도 거시기 허다.. 참말로...
그 어떠한 상황설정도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음.. ;
어쩜 저런 우월한 애들을 캐스팅 해놓고 그런 뷁스런 드라마를 만들어버리고 있다니.. -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뷁스럼 속에서도 빛이 나는 이민호의 연기력...
도대체.. 구준표 아니었으면 울나라 꽃남 어쩔뻔 했대... ㅋ
첨 꽃남 캐스팅 뉴스보고 왠 듣보잡 갑툭튀냐고 까댔던게 미안할정도....훗

여하튼.. 제발.. 에프포의 약발이.. 아니 구준표의 약발이 마지막회까지 지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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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분기 일드 中 러브셔플.

얼마전 부터 느꼈던건데..
도대체 치아키 센빠이의 얼굴은 왜 저모양이 된걸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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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부터 시작한 skins 3 시즌.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거겠지만...  아직 1,2시즌 애덜만큼 애정이 안간다..;
뭐랄까... 먼저 시즌 아해들보다 좀더 강력한 막장.. 이라고나 할까..;
뭐.. 좀더 보다보면 구여운 구석들이 보이겠지... ㅋ

아~ 토니와 맥시와 시드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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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시즌 중반(?)에 접어든 Brothers & Sisters.

브앤시 자막 기다릴때마다 영어 못하는 설움이 밀려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