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XQ - TAXI (@4th LIVE TOUR 2009 ～The Secret Code～ FINAL in TOKYO DOME)

딱히 싫어했던 노래는 아니지만..
요즘엔 조깅이나 워킹할때 주로 음악을 들어서 그런지.. 가끔씩 스킵을 하게 되는 노래들이 있는데..
그런 곡 중 한 곡이었던거 같다.. 요 '택시' 라는곡.

애절한 발라드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볼레로처럼 소름돋는 라이브를 본적도 없고...
많은 토호신키 발라드곡 중에서도 아마 그다지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아서.. 일 수도 잇고...

근데.. 이번 라이브 디비디 보면서.. 이곡이 좀 새롭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정말.. 애들 노래 부를때 감정이 장난이 아닌듯..
아.. 어쩜 이러케 다들 절절한건지.....

얘들아.. 단체로 실연이라도 당한거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