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 2009. 10. 17. 11:08




벌써 몇달전에 다운받았던 영상인데.. 영상파일 삭제하기전에 요부분만 잘라서 올려봄~



한참 장기하와 얼굴들 음악을 듣고있을때.
장기하가 나왔다고 해서 받아서 보게된 '낭독의발견'이라는 프로.

거기 장기하와  친분이 있던 노홍철도 출연을 했었는데..
내가 정말 저 부분 영상을 보고 몇달 웃을 것을 한꺼번에 웃었던 기억이 난다.

아.. 노홍철..
정말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중에 한명.ㅋ

어찌생각하면.. 요즘 나의 이상형(?)에 가장 맞아떨어지는 모델이 아닌가 싶기도하고...ㅋ


푸핫. 다시 봐도 웃김.
세상에.. 공자님이랑 일촌이라니...ㅋㅋ
(참고로, 장기하와 처음 인연을 맺게된것도 싸이월드라는데.. 그때 노홍철이 'A-yo! 기하~~~~~~~~~~~'라고 써서 쪽지로 일촌신청을 했었다고...ㅋ)

근데.. 노홍철이라면 왠지 ありうる 한 일 같아서 더 웃김.. 공자님과 일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