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

明日は来るから

eda 2009. 11. 4. 19:22




ほら、舞い降りた雪がこの手に融けては
 이것봐, 흩날리는 눈이 이 손에서 녹아
まるで何もなかったように消えてく。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것 처럼 사라져버려.
ねえ、大切な事は壊れやすいから 소중한것은 깨지기 쉬워서
僕たちには掴めない 静かに漂うだけ 우리들은 잡을수 없어. 조용히 떠다닐 뿐.

はるかな、はるかな、宇宙の片隅 저멀리 아득한, 우주의 한쪽 구석에서
こうして二人が出会えた偶然  이렇게 둘이 만날 수 있었던 우연
奇跡と呼びたいこの気持ちを君だけに伝えたいよ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은 이 기분을 너에게만은 전하고 싶어.

ただ、伝えたいことがうまく言えなくて 다만, 전해주고 싶은 말을 잘 전할 수 가 없어서
迷いながら、探しながら、生きてた。 헤매어가며, 찾아가며 살아왔어
今、一つの光を見つけた気がして 지금, 하나의 빛을 찾아낸 기분이 들어서
追いかければ逃げて行く未来は落ちつかない 쫓아가려고하면 도망쳐 버리는 미래는 불안하기만해.

何度も何度も立ち止まりながら 몇번이고 몇번이고 멈추어가면서
笑顔と涙を積み重ねてゆく 미소와 눈물을 쌓아가고 있어
二人が歩いたこの道のり 둘이서 걸어온 이 길
それだけが確かな真実 그것만이 분명한 진실

雨降る時には君の傘になろう 비가 내리면 너의 우산이 되어줄께
風吹く時には君の壁になろう   바람이 불면 너의 벽이 되어줄께
どんなに闇の深い夜でも 必ず明日は来るから 아무리 깊은 어둠의 밤이라도, 반드시 내일은 올테니까..

春に咲く花や 夏の砂浜、秋の黄昏や 冬の陽だまり 봄에 피는 꽃이나 여름의 해변, 가을의 석양이나 겨울의 양지
いくつもいくつもの季節が廻り 몇번이고 몇번이고 계절은 돌고돌아
重ね合う祈りは時空さえ超えて行く 되풀이 되는 기도는 시공조차 뛰어넘어

はるかな (宇宙の片隅にいて) 아득한 (우주의 한쪽 구석에서)
はるかな (想いを馳せる) 아득한 (생각에 잠겨)
奇跡と呼びたいこの気持ちを君だけに伝えたいよ 기적이라고도 부르고 싶은 이 기분을 너에게만은 전하고 싶어

何度も何度も立ち止まりながら 몇번이고 몇번이고 멈추어가면서
笑顔と涙を積み重ねてゆく 미소와 눈물을 쌓아가고 있어
二人が歩いたこの道のり 둘이서 걸어온 이 길
消え去ることはないから 사라지는 일은 없을테니까.

雨降る時には君の傘になろう 비가 내리면 너의 우산이 되어줄께
風吹く時には君の壁になろう 바람이 불면 너의 벽이 되어줄께
どんなに闇の深い夜でも 必ず明日は来るから 아무리 깊은 어둠의 밤에라도, 반드시 내일은 올테니까.
君だけに伝えたいよ 必ず明日は来るから 너에게만은 전하고 싶어. 반드시 내일은 올꺼야.





백만년만에 키키토리 & 해석.
역시.. 국어실력이 부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