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 2010. 3. 11. 17:06





쫌전에 아이스라떼마시다 엎질러서 키보드 하나 버렸음. = =

키보드 스킨 덮어서 쓰는게 왠지 답답해서 안쓰는데.. 이럴때 안좋구나..;; 물이 살짝만 들어간거같은데.. 단번에 가버리네. ㅋ

일단 지마켓에다가 얼렁 하나 주문하고 급한데로 다른 컴터꺼 떼어다가 쓰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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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이의 앙앙.
와우~

세상에.. 그냥 인터뷰도 아니고..... 표지라니...- -
게다가 진정 그 가끔 쟈니즈군들이 보여주는 그 쒝쉬(... 혹은 누드) 컨셉이란 말이더냐!!!

얘야~ 니가 진정 이웃 섬나라 아녀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확~ 휘어잡고 있는 모냥이구나. - -!
이러다가 기무타쿠상을 제치고 앙앙의 스키나오토코 1위라도 할 생각이심? ㅋ

이왕이면 발매일을 나 일본갈때로 해주지 그랬니.. ㅋㅋ

참. 앙앙에서의 머리는 지금의 그 금발(?)로 부탁한당~
그럼 지대로 금발패치 될지도 모름. 푸핫.

근데.. 설마 드라마에서도 그머리??? ;

암튼. 그래서.. 난 이것을 재빨리 예약 했을까.. 안했을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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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몇개월을 마음만 먹고있던 치과에 드디어 갔음.- -!

어금니쪽이 시린게 꽤 되었는데.. 역시 치과는 무서워서..ㅠㅜ

혹시 충치라도 생긴건가.. 싶었는데..
그런건 아니고 잇몸과 치아 경계부분이 조금씩 파여서 그런거라고함.
그부분을 떼우면 100%는 아니더라도 많이 좋아질거라고...

그리고 예전에 납으로 봉해넣었던것도 다시 손봐야한다고하고..
왼쪽 구석탱이에 쬐끄만 사랑니도 뽑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고..
간김에 오랜만;에 스케일링도 하고...

몇 만원 빼줬다고 하는데도 산쥬고만웡.......................................... 이 깨졌음...ㅠㅠㅠㅠㅠㅠㅠ

억.. 이런시기에 이런 출혈이라뉘..- -!


늙으니까 이젠 이런걸로도 돈이 수월찮게 빠져나가는 듯.....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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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만나기 백미터전.................... 이 아니라..
좌장님 만나기 9일전!

이래저래 준비할것들이 좀 남았구나...........

무사히 잘 보고 와야할텐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