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 2010. 3. 25. 16:19

사랑니를 뺐음.

이로써.. 예약되어있던 치과치료는 끝! - -

으아~ 치과는 정말이지 넘 무서븜..ㅠㅠ
뭐랄까.. 치료하는 이런저런 기구들이 의료용기구가 아니라 연장같은 느낌... 이랄까....ㅋ

두시에 뽑고 왔는데.. 아직 마취가 안풀린건지.. 생각보다 통증은 없다.
피가 계속 배어나와 좀 속이 니글거리는게 기모찌와루이.. 한 정도.

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하나...ㅋ


*


티빅스 에이치디 카페를 살까말까 계속 고민중.

아니.. 사기는 할건데... 이게 매일매일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거다.

3일사이에 약 만오천원정도 가격이 다운되었음.
하긴.. 이번달 카드값이 좀 ㅎㄷㄷ하게 나오긴 할건데..- -a
좀더 참았다가 담달에 사야하나....


*


내가 일본에서 오던날 울 부모님께서는 중국으로 여행을 가셨음.
공항에서 만날수도 있었는데.. 내가 좀 밍기적 거리는바람에 만나지는 못하고.ㅋ

암튼.. 딸냄 집에 혼자 냄겨두고 걱정도 안되시는지 여지껏 전화한통 없으심.ㅋ
.. 랄까... 난 왜 집에 혼자 있어도 무섭지가 않는걸까.... - -a


*


세차를 해야하고 기름을 넣으러 가야하는데..
귀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