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

아이고~

eda 2010. 5. 7. 16:41



재중이로 인해 일본에서 '아이고'가 대대적으로 유행어가 될 조임. ㅋ
아마도 첨에 저 '아이고'라는 대사는..  그냥 어쩌다가 재중이 입에서 튀어나왔던게 아닐까.. 싶은데... ㅋㅋ

이 드라마에서 성수라는 캐릭을 재중이가 연기해서 애정이 갈 뿐이지.. 
솔직히 그냥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저런 캐릭터는 뭐랄까.. 좀 애물단지(?)스러운 존재일지도 모르겠음.
인간적으로는 너무 착해서 민폐를 끼쳐도 뭐라 화를 낼수도 없는.. 그런 존재?

4화에서 성수의 에피는 내 성격으로서는 진짜 답답하고 열받았음.
도대체 왜 절케 당하고만 있는거냐..- -
증거가 없는것도 아니고, 증인이 없는것도 아니고...;; ㅋ
하긴.. 증거 들이밀고 범인 잡으면 될것을.. 또 새로이 발벗고 도와주는 착한 친구들 하며... 풋.


그리고 요건 딴 얘기지만..  그 갸쿠세쿠하라 여상사..;
진짜.. 같은 여자가 봐도 쏠린다.. - -
보통 그런 사건을 보면서.. '.. 그런 세쿠하라는 나쁜짓이야!' 하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걸텐데..
'역시.. 사람은 살을빼고 볼일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푸핫.




오늘도 귀여웠던 성수짱~ *_*
성수도 아이고~ 동생도 아이고~ ㅋㅋ

'쿠다케루노이야데스네...' 라고 쯔부야이떼루 성수짱니 모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