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
박전무님.
eda
2010. 6. 26. 12:02
스나나레 마지막회를 보다가.. 이 장면이 나오는 순간...
정말이지 거짓말 안보태고..; 온몸이 간질간질... 오글오글...........;;;;;;;;;;;; 푸핫..ㅠㅠ
재중아.. 난 왜 니가 반가운 한국말을 해주는데도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는걸까...ㅠㅠ
저 장면을 다섯번쯤 돌려봤는데.. 재중이 말을 알아듣지 못하겠음..- -
정말.. 별군데서 해외팬 절감하는구나.... ㅋ
암튼. 마지막회!!!
시원섭섭 하구나~~~ ㅋㅋ
그동안 찌질이 성수하느라 욕봤당~!!
차라리 한 8회쯤 부터 박전무님이 되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훗.
담엔 솔로 싱글하나 내주기 바란다~ 기둘리마!
참.. 바라는김에 그 답답한 앞머리도 좀 어케 해주었음 좋겠네.
뭐.. 지금쯤은 다른 헤어스타일로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