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
20080804
eda
2008. 8. 4. 10:12
어제 처음으로 내것으로 산 러닝화.
매일 엄마 운동화나 러닝화를 신고 운동을 했는데..
제대로 함 달려볼려고..ㅋ 큰맘먹고 비싼 운동화를 장만했음.
어떤게 좋은지 몰라서 플릿러너에가서 발 측정하고나서 산건데...
어제밤에 신고 뛰어보니 양말을 두꺼운걸 신어서 그런지 약간 꽉 끼는듯한 느낌도 들고.. --a
뭐.. 신다가 좀 늘어나겠지...
그리고 어제 플렛러너에서 발 측정하면서 새삼알게된건..
내발은 결코 큰 발이 아니었다는거! 단지 발볼이 많~이;; 넓을뿐..- -;
역시 아무리 비싸고 좋은 브랜드의 신발도 내말에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인거다.
레이스까지 딱 4주남았음. 오늘부터는 계획 잘 짜서 연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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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부터 ***님 따라서 다이어트도 시작. ㅋ
2주동안 하는 덴마크 다이어트.
아주 오래전..; 대학교때 요거 해서 쫌 성공한 경험도 있고...
요즘 날이 더워서 입맛도 없고.. 이럴때 운동하면서 다이어트라도 하면 1석2조 아닐까 싶어서 일단 시작은 했는데.. 과연 성공할수있을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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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산 이후로 어제가 아마 젤 많이 운전을 한 날이 아닐까 싶다..
교하 출판단지를 두번이나 왔다갔다 했으니까....ㅋ
덕분에 출판단지까지의 길은 대충 알것같기도 하고...
담에 친구오면 다시한번 도전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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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침부터 너무너무 덥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