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2008. 9. 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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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전략>

시간이 가까와져 와서 영화관에.

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때는 가벼운 영화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내용과의 갭에 한방먹었지만, 다시 보게되니 꽤 좋은 영화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준'으로부터  '(통의) 엄마'에게 메모로 전해진 종이에 써있었던 '나는 당신이 생각하고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라는 중요한 문구의 번역이 조금 불친절하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 후, 감독과 출연자의 질의응답이 재미 있었다.
도쿄에 돌아가면 다시한번 DVD를 봐야지!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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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5

<전략>

'타이팝컬쳐의 지금' 에서는 나와 친한 다이스케상이 '사이토상' 으로서 수트를 입고 진지하게 공연을 하는 것이 너무나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웃음)
참가한 관객이 고령의 분들이 많아서 조금 놀람.
도중에 흘러나온 ICE의 신곡 'BEAT☆BANG!!BANG' 이란 곡을 들었는데.. ICE가 태국어로 노래를 해서, 이것이 잘 팔리게 되면 굉장하겠지만 분명 잘팔리지 않겠지~

이벤트가 끝나고 다이스케상의 권유로, 락행시암의 감독 '마-군'과 프로듀서인 아줌마, 주연인 '피치군'과 TAT관계자, 시로타 상과 함께 꼬치구이를 먹으러.

피치군은 좋은녀석이었고 재미있었다. 서로 메일 교환을 했다.
다음에 타이에 갔을때는 함께 놀러 다니고 싶군!

놀랐던것은 영화의 노래를 거의 감독이 만들었다는 것.
정말 재능있는 사람이군!
덧붙여 영화 공개후 나온 August Thanx 이란 앨범은, 힛트했기때문에 만든 '고마워' 앨범 이라고 한다.
그리고 August의 앨범이 이번달에 나온다고 한다! 꼭 사야지!



락행시암이나 피치의 팬은 아니고..; 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도쿄에사는 남성인가봄.
블로그내용을 봐서는.. 타이에서 몇년동안 살았던적이 있어서 태국말도 잘하는듯.
타이팝컬쳐의 관계자중 친한 사람이 있었는지 피치랑 밥먹은 내용이 있어서 퍼와봄.

여하튼.. 아자씨.. 쪼매 부럽네용..- - 피치랑 밥도먹고.. 메일교환도 하고...;

Posted by 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