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시간나면 한번 포스팅 해야지.. 했었는데.. 영상 자르고 코딩하는것도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야 한번 포스팅 해봄.
이번주말은 딴짓거리(?)를 열심히 찾아 헤매야 하는 상황이라... ㅋ
# 1. 통의 옆모습이 너무너무 이뿐 커텐신~
아마 카시와바라다카시의 '러브레터' 속 커텐신만큼이나 멋짐. 아니.. 것보다 더..!
# 2. 통과 미우의 에가오가 너무너무 이뻐서~
# 3. 미우가 통을 생각하며 만든 첫번째 노래.
사비부분에서 천천히 통쪽으로 돌아보면서 노래부르는게 넘 귀여븜.
뭐.. 기본적으로 영화속에서 미우 (피치)가 노래 부르는 장면은 다 좋아라 해서..
# 4. 요거.. 영화 전체 통틀어 두번째로 좋아하는 장면.
노래가 좋다는 멤버의 말에 '당연하지~!' 라는듯한 표정을 짓는 미우 -> 아엑이 말시키자 대꾸도 안하고 무시해버리는 새침떼기같은 미우 -> 통한테 전화가 오자 한순간 솜사탕으로 변해버리는 미우 -> 그런 미우를 일제히 신기한듯 바라보는 멤버들 -> 전화끊자마자 멤버들을 향해 한심하다는듯한 표정을 짓는 미우 ㅎ
# 5. 제일 좋아하는 미우의 고백신~
미우 목소리와 표정이 너무 이쁨!
생각해보면.. 결정적으로는 요기 마지막 부분에 통의 웃는 장면을 보고 피판에 가게 된거였음. ㅋ
그때까지만해도 솔직히 미우는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말이지..;
어쩌다가 오에스티와 어거스트 앨범을 들어버린거냐..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