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드 이야기.
그다지 관리를 하지 않던 블로그라..;;
요 카테고리 바로 전전 포스트가 07년도 1분기 일드에 관한 글이다.. 지금 보니까..;
총 일곱개의 드라마중 완결까지 본것이 하나요리당고 리턴즈, 도쿄타워, 화려한일족, 하이케-찌찌우에사마, 파견의 품격.. 요로케 5편.
전부 꽤나, 혹은 굉장히 잼나게 본 드라마들이었음.
한분기에 5편이나 잼나게 완결까지 볼수있는 분기는 그다지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특히, 니노미야 주연의 하이케-찌찌우에사마는 나의 일드 베스트에 속하게된 작품. (요거 드라마 끝나고 소설책과 오피셜북까지 사버렸지..ㅋ)
그런데.. 그이후로 이번분기까지.. 뭔가 엄청 저조하다.
뭐.. 그래도 한분기이 두세편정도는 끝을 내지만.. 막 엄청 재미가 있어서 보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그냥 보다가 접어버리지 않는 정도... 랄까...
그나마 2007년 여름을 즐겁게 해준 우리의 '스시왕자'가 있었으니 다행인건가.. ㅋ
여하튼.. 그리하여.. 이번분기 드라마는...
장미없는 꽃집, 허니와클로바, 아시타노 기타요시오, 미래강사메구루, 1파운드의 복음, 본비맨
이렇게 여섯편으로 시작을 하여.. 지금 보고있는건 장미없는꽃집, 허니와클로버, 아시타노기타요시오.. 세편.
이중에서 아시타노기타요시오는 아직 2주째 미루어지고 있음..ㅋ
장미없는 꽃집 (薔薇のない花屋 )
후지 월 21:00~
노지마신지 각본 / 카토리싱고 다케우치유코 주연.
아마도 싱고군의 드라마를 정식으로 보는건 이번이 처음인듯.
그래서 그런지 연기를 하는 카토리싱고의 모습이 새롭기도하고 새삼 멋져보이기도 하고...ㅋ
뭐.. 다케우치유코는 여전히 이쁜데...
단지.. 장님의 캐릭터로 나오는것 치고는 정말 어디 흐트러짐 하나 없이 단아하고 깔끔하고 이쁜모습이 살짝 부담이 됨. 꽤나 높은 부츠굽이라던지.. ㅋ
노지마신지의 드라마중 많은 작품들이 인간의 우울한 내면을 파고드는 경향이 있어서 그다지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보기시작하면 재미가 있는게 사실인데...
요 장미없는 꽃집은.. 아직까지는 좀 아리까리하다...
뭔가 설정이나 전개자체가 좀 억지스럽고 여타의 드라마와 별 다른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 역시 뭔가 생각치못했던 새로운 이야기가 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흠.. 여튼.. 아직까지는 흥미를 잃지 않고 보는 정도의 단계...
뭐.. 벌써 반이상을 봤으니 재미가 있던 없던 끝까지 보기는 하겠지만...
상관없는 얘기지만.. 카토리싱고는 가끔씩 순정만화처럼 생겼구나.. 하고 느껴질때가 있음.
허니와클로바 (ハチミツとクロ-バ-)
후지 화 21:00~
동명만화원작 / 이쿠타토마 나리미야히로키 나루미리코 등 주연
원작만화는 보지 않았지만 영화는 나름 꽤 잼나게 봤었음.
사쿠라이쇼도 귀여웠고 특히나 아오이유우가 너무너무 이쁘게 나와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토마를 이뻐라 하는 편이어서 요거 드라마 소식들었을때 꽤나 기대를 했는데..
뭐.. 그냥그냥 질리지않고 보는정도...
솔직히.. 아오이유우의 하구짱이 너무너무 인상이 박혀서 그런지..
나루미리코의 하구짱 캐릭터가 좀 많이 거슬리는 느낌..
뭐랄까.. 영화에서는 정말 청순하고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는 그런 캐릭터가 느껴졌는데..
드라마에서는 순수한 열정... 이라기보담은 좀 바보;;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아오이유우와 넘 비교가 되서.. --a
좀 말이 안되는 억지스러운 설정같은게 맘에 안들긴하지만..
토마를 어여삐여기는 마음으로 잘 넘어가면서 보고있음..ㅋ
아시타노 기타요시오에 대한것은 다음에..;
그다지 관리를 하지 않던 블로그라..;;
요 카테고리 바로 전전 포스트가 07년도 1분기 일드에 관한 글이다.. 지금 보니까..;
총 일곱개의 드라마중 완결까지 본것이 하나요리당고 리턴즈, 도쿄타워, 화려한일족, 하이케-찌찌우에사마, 파견의 품격.. 요로케 5편.
전부 꽤나, 혹은 굉장히 잼나게 본 드라마들이었음.
한분기에 5편이나 잼나게 완결까지 볼수있는 분기는 그다지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특히, 니노미야 주연의 하이케-찌찌우에사마는 나의 일드 베스트에 속하게된 작품. (요거 드라마 끝나고 소설책과 오피셜북까지 사버렸지..ㅋ)
그런데.. 그이후로 이번분기까지.. 뭔가 엄청 저조하다.
뭐.. 그래도 한분기이 두세편정도는 끝을 내지만.. 막 엄청 재미가 있어서 보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그냥 보다가 접어버리지 않는 정도... 랄까...
그나마 2007년 여름을 즐겁게 해준 우리의 '스시왕자'가 있었으니 다행인건가.. ㅋ
여하튼.. 그리하여.. 이번분기 드라마는...
장미없는 꽃집, 허니와클로바, 아시타노 기타요시오, 미래강사메구루, 1파운드의 복음, 본비맨
이렇게 여섯편으로 시작을 하여.. 지금 보고있는건 장미없는꽃집, 허니와클로버, 아시타노기타요시오.. 세편.
이중에서 아시타노기타요시오는 아직 2주째 미루어지고 있음..ㅋ
장미없는 꽃집 (薔薇のない花屋 )
후지 월 21:00~
노지마신지 각본 / 카토리싱고 다케우치유코 주연.
아마도 싱고군의 드라마를 정식으로 보는건 이번이 처음인듯.
그래서 그런지 연기를 하는 카토리싱고의 모습이 새롭기도하고 새삼 멋져보이기도 하고...ㅋ
뭐.. 다케우치유코는 여전히 이쁜데...
단지.. 장님의 캐릭터로 나오는것 치고는 정말 어디 흐트러짐 하나 없이 단아하고 깔끔하고 이쁜모습이 살짝 부담이 됨. 꽤나 높은 부츠굽이라던지.. ㅋ
노지마신지의 드라마중 많은 작품들이 인간의 우울한 내면을 파고드는 경향이 있어서 그다지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보기시작하면 재미가 있는게 사실인데...
요 장미없는 꽃집은.. 아직까지는 좀 아리까리하다...
뭔가 설정이나 전개자체가 좀 억지스럽고 여타의 드라마와 별 다른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 역시 뭔가 생각치못했던 새로운 이야기가 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흠.. 여튼.. 아직까지는 흥미를 잃지 않고 보는 정도의 단계...
뭐.. 벌써 반이상을 봤으니 재미가 있던 없던 끝까지 보기는 하겠지만...
상관없는 얘기지만.. 카토리싱고는 가끔씩 순정만화처럼 생겼구나.. 하고 느껴질때가 있음.
허니와클로바 (ハチミツとクロ-バ-)
후지 화 21:00~
동명만화원작 / 이쿠타토마 나리미야히로키 나루미리코 등 주연
원작만화는 보지 않았지만 영화는 나름 꽤 잼나게 봤었음.
사쿠라이쇼도 귀여웠고 특히나 아오이유우가 너무너무 이쁘게 나와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토마를 이뻐라 하는 편이어서 요거 드라마 소식들었을때 꽤나 기대를 했는데..
뭐.. 그냥그냥 질리지않고 보는정도...
솔직히.. 아오이유우의 하구짱이 너무너무 인상이 박혀서 그런지..
나루미리코의 하구짱 캐릭터가 좀 많이 거슬리는 느낌..
뭐랄까.. 영화에서는 정말 청순하고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는 그런 캐릭터가 느껴졌는데..
드라마에서는 순수한 열정... 이라기보담은 좀 바보;;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아오이유우와 넘 비교가 되서.. --a
좀 말이 안되는 억지스러운 설정같은게 맘에 안들긴하지만..
토마를 어여삐여기는 마음으로 잘 넘어가면서 보고있음..ㅋ
아시타노 기타요시오에 대한것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