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로 라이브영상을 나름 많이 찾아보긴했는데.. 풀코러스영상은 달랑 요거 한개뿐인듯....;
영상자체는 보쿠옹 같은게 더이쁘긴한데.. 풀코러스가 아니라서.. 일단 요걸로 올려봄.
암튼.. 볼레로 라이브를 듣고나서 당장 앨범 주문.ㅋ
이곡이랑 Love in the ice랑 좀 보컬스타일이 좀 비슷한 느낌이고.. 곡 멜로디 자체도 Love in the ice가 더 끌리기는 하는데..
애들 보컬로 봐서는 이곡이 훨씬 느낌이 좋다.
뭔가.. 다섯명의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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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방신기 일본활동 라이브와 방송 출연 영상을들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느낀건데..
동방신기의 인기? 인지도? 라는게 우리나라에서 알려진것 보다 어쩌면 훨씬 큰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보통 일본활동하는 한류 스타들을 보면 일본내 실제 인기에 비해서 더 부풀려지게 마련인데 말이쥐.. - -a)
작년초부터 조금씩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면서 작년말, 올해 들어서면서 굉장히 인기가 많아진 느낌..
일본4집 발매 즈음에 일본 케이블 음악방송(SPACE SHOWER TV)에 동방신기가 출연했던 영상을보는데..
(그 프로의 엠씨가 동방신기 일본활동 초기(?)때 안무를 담당하던 안무 선생이었던듯 함.)
근데 토크중에 '何でも今,できちゃうね～東方神起は。地球でも買うつもりかしら。'
(지금 뭐든지 가능할거야. 동방신기는.. 지구라도 살 생각인거야?) 라는 멘트를 하더라..
뭐.. 그냥 웃자고 한 얘기였겠지만.. 저 멘트를 듣는순간.. 일본에서의 위치가 새삼 다시 한번 느껴졌다고나 할까...
지금은 저방송 이후로 몇달이 더 지났고, 저번달에는 돔콘까지 끝냈고..
그야말로 앞으로 승승장구 하는 일만 남는 분위기인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벌어진 일이 좀더 아깝고 안타깝고 그러네...
어떠케 해결될지.. 뭐.. 해결이 되더라도 예전같은 활동을 하게될지 걱정도 되고..
암튼 잘 해결되어서 멋진 라이브 많이많이 보게 되었음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