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2009. 11. 6. 13:45

2주전이었나...

광화문에서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나 맛난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실킬겸 덕수궁 근처를 배회했는데..
덕수궁 뒷쪽에 이런 조각상이 있었다.

위아래로 찌부러트려놓은듯한 사람 조각상들.
저것을 보는순간.. 막 속이 울렁거리면서.. 눈이 이상해지는거 같았음. ㅋ




친구들과 저걸 보면서..
저거 사진찍어다가 포토샵으로 늘이면 제대로 보일까? 하는 얘길 했었는데..









Posted by 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