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디 한장을 무슨 두꺼운 종이같은걸로 둘둘싸서 테잎으로 칭칭감아 포장을 해서 보냈는데.. 어찌나 꼼꼼히 싸맸는지..ㅋ 칼과 가위를 전부 동원해서 겨우 뜯어내고 보니... 그 포장을 한 두꺼운 종이가 바로 SS501포스터인거다. 푸핫.
아무래도 예전 모습 같지는 않은것이... 최근에 컴백한 앨범 포스터 같은뎅...
고멘네.. 지후슨배~~~ ㅋ
아마 저게 ss501이 아니라 토호 포스터였더라도 제리는 저지경으로 포장을 해서 보냈을거다.. 분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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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출처는 동네방네, 선출처는 파플즈? 라고 함;)
500엔 동전을 저금할거 같은 아티스트 순위.
5위가 창민이라서 동네방네에 올라온듯한데..
보자마자 눈에 들어온 2위 순위!! KD상! 푸핫.
도대체 어떤 이미지이신겁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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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따가 따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긴하지만..
어제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진짜 보면서 ㅅㅈㅎ때문에 열받아 돌아가시는줄 알았음.
하긴 ㅅㅈㅎ뿐만이 아니라 거기 나오는 네명의 MC가 하나같이 전부 싫지만.
뭐.. 전부 방송컨셉이고 그런 스타일의 방송을 싫어하면 안보면 되는거지만...
(그래서 황금어장 자체를 잘 안보는 편이긴 함..;)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추억일수 있는 이야기들이.. 그런자리에서 그렇게 장난 식으로 다루어지는게 정말 화가 나기도 했고...
그런식으로나마 숨겨진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었던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고... ㅋ
어쨌든 또한번 옛생각이 나게 하는 시간이었음.
자세한 얘기는.. 아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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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히터를 틀기 시작했음.
겨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