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이 아니라.;; 아침부터 비가 오는날엔 가끔씩 이곡이 생각이 날때가 있다. 뭔가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인가...
한분은 기타를 치시고 한분은 플룻을 부시고.. 내가 이곡은 알게된건 윤상의 월드뮤직 컴필레이션 음반을 통해서인지라.. 어느분이 기타고 어느분이 플룻인지는 아직 잘 모른다. (그 음반을 산지가 8~9년이 되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게을러서 찾아보지못 했다는게 맞는 말이겠지만...) 하여간.. 보슬보슬 비오는날 아침, 차한잔 옆에두고 하루를 시작하기 딱 좋을듯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