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2009. 12. 5. 11:00

오늘 출근해서 제일 처음 들었던 토호소식은...
비기스테 종료 소식.

그리고 두번째로 들은 소식은..
세 아이들의 팬미팅 소식..

그리고 어제 저녁에 들었던 소식중 하나는..
준수의 뮤지컬일정과 일본 비기팬미팅 일정이 겹친다는.. 좀 당황스런 소식..

어제 토호아이들은 뮤직재팬 녹화를 했다고 이시하라 피디가 블로그에다가 소식을 알려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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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난 FNS무대를 스무번쯤 돌려본거 같음.


점점.. 욕심이 커져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어째 토호아이들의 문제에 관해서는.. 점점 희망사항이 줄어드는 느낌이랄까...

첨엔 절대절대.. 해체만은 안된다~~!!.... 였는데..
어느순간..... 그래, 일본에서라도 같이 있는 모습 보니까 좋구나~.... 가 되었다가....
그담엔... 다섯이 같이 서있는 모습을 보는것이 나조차도 괜히 어색해지고...
이제는.. 어찌해결이 나든 빨리 마무리가 되서 어떤형태로든 제대로 활동하는걸 보여주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고....

또 한편으로는.. 그래, 니들일이지 내일이냐. 각자 알아서들 잘해라~... 싶기도 하고..훗.

뭐.. 팬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이미 결론이 난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암튼... 12월8일은 티켓팅의 대란이겠군...- -




Posted by 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