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아니라 성수짱~
정말이지... 드라마 시작하기 전엔 재중이가 일케나 연기를 잘할줄 몰랐음...
그냥 어색하지만 않았으면.. 하고 생각했을 정도였는데...
이건 준수의 뮤지컬 신동에 이어 또다른 연기 신동(?) 인 거시여씀! ㅋ
첨엔 그냥 불쌍한 찌질이었는데.. 이젠 초 귀여운 불쌍한 찌질이 ㅋ가 되었음.
마지막 빗송에서 하루 안아줄때는 제법 멋지기도~!! *_*
그르게.. 능력자 파슨 작가님께서 재중이를 그저 불쌍한 찌질이로 냅둘리가 없는거지.. ㅋ
뭐.. 드라마는 그냥저냥 잼나게 보고는 있지만...
솔직히 저렇게 얽히고 설키는 관계는 참 자증 스러움.
겨우 다섯명 모인중에 벌써 사랑의 짝대기가 몇개가 오고가고 있는거냐고..ㅋ
제발.. 작가님.
나중에.. 알고보니 하루랑 나카지랑 같은 이복남매였다!!.... 뭐 요런설정만 피해주시길 바래요..ㅠㅜ
그건 한드에서 보는걸로 쥬분데쓰.;;;;;;;;;;;;;;;;;;;;;;;;
하긴 글고보니 기타가와상 전작인 소라호시에서도 두 주인공이 남매인 설정이었지..;
암튼.. 재중이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