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요즘 하루에 커피를 네잔정도는 마시는것같음.
점점 길어지고있는 바쁘신(?) KD상의 부재; 기간...
나는 요 며칠 팔자에도 없는(?) 중국과 태국 정보의 바다를 헤엄쳐 다니느라..;; (아.. 중국웹은 자주 다녔구나..;) ㅋ 저번주 분 일드도 전부 밀려있음.
뭐.. 나름 길다면긴 시간, 오지사마 덕분에; 팬질용 외국사이트 뒤지기는 어느정도 도가 텃지만서도.. 역시 전혀 알수없는 태국의 언어는 진짜 난감함.ㅋ
어떻게 그런 꼬불꼬불한 그림들이..;; 언어일수가 있는거냐...*_*! ㅋ
어제 약 한달정도 만에 호수공원 한바퀴 조깅을 해봤는데...
너무 오랜만에 갑자기 5킬로를 뛰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심장에 무리가 오고있음.ㅋ
내일모레가 나이키 마라톤 접수 마지막날인데... 고민되네..
뭐.. 한달동안 차근차근 킬로수 늘려가면서 연습을 하면 불가능하진 않을거 같은데... - -a
게다가 가족들도 다 말리고 있고...ㅋ
하긴.. 내인생에 10킬로 마라톤이라니.. 불과 몇달전까지만해도 전혀 있을수없던 일이니까.... ㅋ
오늘 하루 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다!
글고보니.. 어제는 오노군; 땜시 아침부터 쇼킹했던 하루. - -;
도대체 어쩌자고 그런 사진을 남긴거냐..
사생활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건 두번째 문제.
일단 그런 사진을 남겼다는 것 자체가 프로 아이돌로서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됨.
그냥 조용히 넘어갈만한 내용도 아닌듯하고... - -
이런일 있을때 마다 젤 걱정되고 불쌍한건 팬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
아라시는 뭐하나 나쁘게 보이는 부분이 없는 그룹이라 팬이 아니어도 참 이뻐보이는 그룹이었는데..
가능하면 잘.. 잘.. 넘어가줬으면 좋겠음.
... 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그렇게그렇게 더운나날을 보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