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9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 '엘리자벳' 중 - 마지막 춤)
모차르트에 감동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었음.
실력도 실력이지만 첫뮤컬인 모차르트라는 캐릭이 준수와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그 매력이 배가 된게 아닐까..
과연 다른 뮤지컬에서 다른 캐릭터를 맡아도 모차르트때와같은 매력이 나올수있을까.. 하는...
근데 이번 뮤콘을 보고 그런 쓰잘데기없는 빠순의 걱정은 접기로 했다.
억.. 토드토드토드...ㅠ
너는 누구냐. 볼프강이냐. 김준수냐.
어디서 갑자기 이런캐릭이 갑툭튀 한거냐.
2012년 준수버전 토드를 꼭 보게 되길 바람~
르베이상~ 이엠케-상~ 요로시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