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식을 봤음
운동하러 나가려고 옷까지 다 차려입고 준비운동까지 한상태였는데.. 개막식 시작부분을 보고나니 끝까지 보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 그렇게나 멋지고 감동적인 연출일 줄이야...
중국에서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오랫동안 철저한 준비를 했다는건 알고있었기때문에.. 뭔가 굉장할거라고는 대충 예상했었는데...
정말 그정도까지 일줄은.....
단지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화려한 볼거리로 끝난것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나라, 아시아라는 지역을 충분히 알리고 많은 세계의 많은사람들에게 중국이란 나라가 어떤나라인지 더 자세히 알고싶게 만드는.. 그러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던것 같음.
첨단 기법이나 기기들을 이용한것에 그친것이 아니라 그런 새로운 기술들과 많은 인력과 뛰어난 연출력이 너무나도 잘 조화되어 정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것 같은...
특히 활자에 대한 퍼포먼스때.. 활자 자판들이 물결처럼 움직이던 부분..
보는내내 '저게 기계적인 움직임일까, 아니면 사람의 힘일까..?' 계속 아리까리 생각하고 있던중 자판에서 꽃이피고 마지막엔 그 안에서 사람들이 나왔을때는.. 정말 소름이 돋아버렸다...
그리고 인간 라이트? 로 비둘기를 만들던..... 그리고 비둘기가 날개짓을 했을때.. 그 감동이란...........
아.. 정말이지 이건 중국이란나라가 아니면 절대 해낼수없는 퍼포먼스가 아니었을까...
장예모 총감독의 대단한 연출력도 감동이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멋진 공연을 보여준 중국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음~!
단지..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ㅋ
카메라 앵글이 너무 맘에 안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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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행시암 디비디에 자막을 삽입해서 오소링을 할까 생각중...
근데..요즘 영상 코딩을 넘 오랫동안 손을 놔서 제대로 할수있을지 모르겠네..
집 컴터 사양도 넘 안좋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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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국말을 쫌 접하면서 느끼게 되는 사실...
'내가 일본어를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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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호수공원 5km
10 - 웨이트, 머신 파워워킹.
11 - 웨이트, 머신 파워워킹 or 스피닝
12 - 호수공원 6km
13 - 웨이트, 머신 파워워킹 or 스피닝
14 - 호수공원 7km
15 -
16 - 호수공원 7km
17 - 웨이트, 머신 파워워킹 or 호수공원 파워워킹
18 - 웨이트, 머신 파워워킹 or 스피닝
19 - 호수공원 8km
20 - 웨이트, 머신 파워워킹 or 스피닝
21 - 웨이트, 유산소운동
22 - 웨이트, 머신 파워워킹 or 스피닝
23 - 호수공원 9km
24 - 호수공원 파워워킹
25 - 웨이트, 머신 파워워킹 or 스피닝
26 - 호수공원 10km
27 - 웨이트, 머신 파워워킹 or 스피닝
28 - 호수공원 10km
29 - 웨이트, 머신 파워워킹 or 스피닝
30 - 가벼운 운동, 휴식
31 - D day~~!!
레이스날 까지 대충 계획은 잡아봤는데..
넘 무리일려나.............- - a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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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픽사전을 아직도 못가보고있다...;;;;;;;;;;;;;;
다다음주에 끝나는데...
다음주에는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