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2008. 8. 20. 10:06

서태지심포니 예매시간을 오전 9시27분으로 알고 출근하자마자 티켓판매 사이트열어놓고 접속하다가
27분 지났는데 왜 안여는거야!! 라고 버럭화를 내며 오픈시간을 확인해보니.. 오후 9시27분이었음.................;
아... 아침부터 왠 삽질이냐...ㅋ

근데.. 오늘 집에 제사가 있어서.... 과연 예매를 잘 할수있을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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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약 9km조깅 성공.
이상한것이.. 6km 정도 지나고나니까 뛰기가 더 편해졌음. 숨도 별로 안차고 힘도 더 안드는거 같고..
체력적인 것는 별로 없을듯한데.. 문제는 관절이당.;
7km정도쯤 지나니 무릎과 발목 약간 무리가 느껴져서....
그냥 10km를 채울까하다가 넘 무리하면 안되겠다싶어.. 일단 9킬로미터까지만...
흠.. 10일남았는데.. 과연 10km 한번이라도 뛰어보고 레이스참가를 할수있으려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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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블로그 방문자수를 보고 흠칫 놀랬음..;;
보통때보다 3~4배가 늘어있어서..;;

요것이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최근 며칠동안의 유입키워드 랭킹.

1. 서태지심포니
2. 엘레나 이신바예바
3. 서태지 심포니
4. 이신바예바 이불
5. daigo

한두명 빼고는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블로그라서.. 이곳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은 거의 검색을 통해 오는 사람들일텐데....
불과 2~3일전 까지만해도 유입검색어 1위는 단연 '3분기일드' 였다..  2위는 skins의 wild world mp3정도...

역시.. 서태지와 이신바예바의 파워는 대단하군...ㅋ
아.. 다이고군도....*_*

'이신바예바 이불' 이란 검색어.. 잼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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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이렇게도 잼날수 있구나~ 를 새삼 느끼고 있는 요즘~

Posted by 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