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2008. 8. 26. 14:43
여름이 다시오는건지.. 덥다..
게다가 한 삼일전부터는 이시간부터 약 두시간정도 식곤증땜시 미치겄당..
아.. 넘 졸리다..- -
그래서 또 배부른데 커피를 들이키고 있는중...
(커피.. 마셔봤자.. 나에게 카페인은 전혀 효과가 없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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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웃으며 반기는것도 아쉬워하며 잡는것도.. 다 귀찮다......
약간의 의문은 들지만.. 굳이 그 궁금증을 풀고싶은 생각도 들지 않고.....
아.. 내가 이렇게나 무덤덤한 인간이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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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진지함에 빠지고 싶지 않은, 너무나도 지루했던 여름의 끝자락...........................


Posted by eda